2020-2021학년도 신입학생을 위한 장학금 유학 가능한 미국대학명단입니다. 실제로 고학유학이 가능하거나 추천드릴만한 대학에는 * 를 해 보았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각 학교 홈페이지를 직접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지역American University (Washington, D.C.)Merit Scholarships 성적장학금 (US$6,000 ~ 25,000/academic year)AU Emerging Global Leader Scholarship Program for Civic and Social Change 모국시민사회개선독려유학생장학금 New York University (New York, NY)Merit Scholarships성적장학금 (US$25,000 ~ 47,000/academ..

*** 미국유학생신분은 법적으로 자비유학을 전제하고 있다. 따라서 재정이 충분하지 못한 입학원서제출자들에게는 원칙적으로 입학허가서가 발부되지 않는다. 만약 거짓으로 입학허가서를 발부받았다하더라도 이런 경우에는 미국대사관영사에게 걸려 비자를 받지 못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보도에 의하면 2007회계연도(2006년 10월~2007년 9월)의 유학비자(F-1 Visa)거부율이 30.9%에 이르렀었고, 2018회계연도 유학생 비자 전세계 거부율은 35.09% 였다고 한다. 거부이유에 대해서는 몇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고 이런 점에 대해서는 이미 다른 글을 올린 적이 있으니 생략한다. 이런 법률적 규정때문에 유학생에게는 무조건 장학금이 없다고 믿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유학이 자신의 생존과 직..

*** 미국유학생신분은 법적으로 자비유학을 전제하고 있다. 따라서 재정이 충분하지 못한 입학원서제출자들에게는 원칙적으로 입학허가서가 발부되지 않는다. 만약 거짓으로 입학허가서를 발부받았다하더라도 이런 경우에는 미국대사관영사에게 걸려 비자를 받지 못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보도에 의하면 2007회계연도(2006년 10월~2007년 9월)의 유학비자(F-1 Visa)거부율이 30.9%에 이르렀었고, 2018회계연도 유학생 비자 전체 거부율은 35.09% 였다고 한다. 거부이유에 대해서는 몇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고 이런 점에 대해서는 이미 다른 글을 올린 적이 있으니 생략한다. 이런 법률적 규정때문에 유학생에게는 무조건 장학금이 없다고 믿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유학이 자신의 생존과 직결..

미국내의 학생은 물론이고 외국인학생들까지도 포함한 모든 신입학생 및 재학생 즉 전교생이 의무적으로 일정한 시간이상을 학교에서 일을하며, 전액 장학금으로 학사과정 4년을 졸업시키게 하려는 의도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중서부지역의 명문사립 기독교대학을 소개하고자 한다. 미국학생을 물론이고 외국학생에게 까지도 같은 정책을 펴고 있는데에는 성서해석의 포용적이며 지구적인 해석을 근본으로 삼는데에 있다. 그 골자는 창세기에서 전하는 하나님의 인간창조사역에 대한 해석에 근거한 학교설립모토에 있다. "하나님은 온 인류를 하나의 혈족으로 창조하셨다 (God has made of one blood all peoples of the Earth)." 모든 인류는 하나의 혈족이므로 포용적으로 관계맺어야 한다는 취지이다. 이학..

매년 학사과정 4년간 아시아 국적자 22명에게 전액장학금을 배타적으로 지급하는 일종의 선교장학프로그램이 있다. 이 장학금을 받으려면 미국의 최상위 명문대 중 한 곳에 속하는 지정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어야한다. 지원자격과 선발우선권은 해당국적과 현재 소속국가에 거주하며 학업중인 고교졸업반 학생에게 주어진다. 지원자격이 있는 국가들은 한국, 중국,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타이완, 태국, 비엣남 (베트남) 11개국이다. 지원자의 전공가능분야는 Sciences and Mathematics, Arts, Humanities, Social and Behavioral Sciences 등 이다. 지원자 선발원칙은 위 11개국 국적자 중 각 국가별로 2명씩이 배당되어 있고, ..

미국 뉴욕 맨하튼 링컨센터 위쪽으로 올라가면 뉴욕시립 경찰대학이 자리하고있다. John Jay College of the City University of New York이 바로 그것이다. 뉴욕시립대학교(CUNY)는 현재 미국대학중 가장 많은 유학생을 보유하고 있다는 미국토안보부의 발표가 있었고, 본 블로그상에도 이미 그 소식을 올려 놓은 바 있다. 어느 한국신문에서는 이를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로 혼동하여 보도한 것을 보면, 아직도 뉴욕의 형편을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간단한 소개를 한다. 2011년 현재 큐니시스템은 뉴욕시에서 세운 23개의 2년제, 4년제, 석사 및 박사과정 대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메트로뉴욕의 맨하튼, 퀸즈, 브룩클린, 브롱스, 스테튼아일랜드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