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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찰대학원 장학금유학-박사과정

Dr. Chah 2008. 5. 29. 07:50

미국 뉴욕 맨하튼 링컨센터 위쪽으로 올라가면 뉴욕시립 경찰대학이 자리하고있다. John Jay College of the City University of New York이 바로 그것이다. 뉴욕시립대학교(CUNY)는 현재 미국대학중 가장 많은 유학생을 보유하고 있다는 미국토안보부의 발표가 있었고, 본 블로그상에도 이미 그 소식을 올려 놓은 바 있다. 어느 한국신문에서는 이를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로 혼동하여 보도한 것을 보면, 아직도 뉴욕의 형편을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간단한 소개를 한다. 2011년 현재 큐니시스템은 뉴욕시에서 세운 23개의 2년제, 4년제, 석사 및 박사과정 대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메트로뉴욕의 맨하튼, 퀸즈, 브룩클린, 브롱스, 스테튼아일랜드 이렇게 다섯 보로(Boroughs)에 대학이 산재해 있고, 최근 몇 년전부터는 큐니시스템의 결정에 의해 몇개의 Honors Colleges와 함께 Queens College 등을 집중육성하고 있다. 큐니시스템의 장점가운데 하나는 많은 동문들이 뉴욕시와 주정부 등의 공공기관에 포진하고 있어서 여러 행정적인 잇점을 피부로 느낄 기회가 많다는 점이다.

 

뉴욕시의 경찰대학운영은 앞서 말한 존제이칼리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계 교포분들도 여러분이 이곳을 거쳐 현재 플러싱 등에서 활동하고 있고, 미국정착을 계획중인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학교이다. 이제 이 학교에서 몇 년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경찰학관련 장학금지원 박사과정프로그램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학교명: John Jay College/CUNY

프로그램: Ph.D. in Criminal Justice(형사학 박사과정)

최저입학성적: TOEFL 500 pbt, 173 cbt, 61 ibt, GPA 3.0/4.0, GRE Scores

1년/12개월 유학경비: US$30,000

지원마감: 12월 1일~1월 15일

장학금: US$13,500 & Full Tuition and Fees

 

* 실질적인 이해의 방법

뉴욕 맨하튼은 생활비가 매우 비싸다. 따라서 학비와 의무납부비용 등을 장학금으로 면제받고 월단위 생활비까지 월 1,125불씩 받을 수 있는 장학금수혜는 매우 중요하다. 이럴 경우 실제 부담해야하는 유학생의 일년 유학경비는 US$7,500정도가 된다.

 

** 실질적인 입학허가서취득의 정치학

(1)장학금수혜자의 숫자는 정해져 있고 또 입학허가서 발부가능 숫자도 정해져있다.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양자 사이에 얼마의 차이가 있느냐를 따져보면 최저토플성적과 내신성적평점 등으로 입학허가서취득이 가능할까에 대한 판단이 설 것이다.

(2)만약 앞서의 판단에 부정적인 결과가 나온다거나 유학경비부담을 장학금으로 해결해야만 하는 경우라면, 보다 높은 토플성적과 대학내신성적 그리고 적당한 지알이성적 및 장학금수혜에 필요한 선수과목등을 살펴보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3)바로 앞선 조사 외에 덧붙여 생각해야 할 점은 장학금수혜자의 특성이 무엇인가이다. 순수장학금인가, 연구장학금인가, 강의조교장학금인가, 아니면 그랜트인가? 아니면 이 중 몇 가지조건들이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 독특하고도 까다로운 장학금인가? 이에 따라 실질적인 최저의 토플점수, GRE성적 및 내신성적 등에 대한 판단이 어느 정도 가능하게 될 것이다.

 

장래 세계적인 리더십을 갖기 원하는 기독인들의 진취적인 자세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