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대학 대학원 석박사과정을 잘 거쳐 평안과 감사를 아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대학 첫 학기가 시작되기 이전에 생활환경과 생활방식의 이유를 알고 받아들여 자기 나름의 생활리듬에 익숙해 질 기회를 갖게 하는 일로부터 가능해 집니다.
북미주 영어권 대학생활은 생활리듬을 일주단위로 바라보도록 구조화되어 있습니다. 학교의 학사력이, 캐나다의 경우에는 9월부터 12월, 1월부터 4월중순까지로 되어 있고, 이어서 여름학기가 있습니다. 미국 Semester System 학기제의 경우에는 9월부터 12월, 1월말부터 5월초순까지로 되어 있고, 이어서 여름학기가 있습니다.
16주가 한 학기로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13주 안팎으로 운영되고 있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주중 학교수업과 통학시간 등 반드시 할애해야만 하는 시간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실제 자기 공부에 사용할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안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대학생활은 아주 짧은 기간에 학술능력평가를 받기위한 집중력 있는 생활리듬이 요구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학사학위는 보통 40과목을 이수할때 취득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 학기 5과목씩 4년간 하면 40과목을 마칠수 있는데, 대학원 석박사과정을 진학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한 학기당 6-7과목씩을 수강해야만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대학원 석박사과정입학사정의 대학성적평가의 대상이 3-4학년 전공과목들이기 때문이고 보통 12-1월경 입학지원서제출마감이기 때문에, 지원자는 12월에 끝나는 자신의 4학년 수강과목의 성적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대학원 진학을 염두에 둔 대학생활은, 실험적으로 첫 학기만 5과목을 수강한다고 치면, 5주에 2과목을 마친다고 보고 학업에 임해야만 합니다. 6 또는 7과목을 수강할 경우에는 2주에 한 과목을 마치도록 시간을 관리해야만 합니다.
한 주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대학 대학원 더 나아가 결혼독립 후 죽 가능하고 바람직한 생활리듬을 갖고 살수 있도록 자녀를 돕는 길은 평안과 감사가 있는 생활을 안내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필자가 한국과 미국 그리고 캐나다에서 실제로 죽 실행해 왔었고, 지금도 기본적인 생활리듬으로 갖고 있는 방식을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한 주중 월-금요일을 노동 또는 공부하는 시간으로, 토요일을 가족과 함께 [이때 매우 주의해야 할 점은 각자의 노동 또는 공부 분위기를 흐트러뜨릴 위험이 있는 외출 등이 배제된] 휴식하는 시간으로, 주일을 그 본래적 의미대로 첫째날로서 예배와 원기보충과 한 주간을 준비하여 시작하는 시간으로 갖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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