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대학생 박사로 키우는 차박사[조언] - 학습능력

LEARNING ABILITY 학습능력은 어떻게 알 수 있고, 어떻게 개선될 수 있고, 발휘되게 할 수 있을 것인가? 간단히 그 핵심점을 말하자면 Learning 학습이란 Learner 학습자 자신의 holistic 총체론적 언어발달과 표현 표상 이해 교환 활용능력을 길러나가는 의지적 과정과 상황을 지시하는 말입니다. Learning 학습과 Education 교육이 어떻게 근본적으로 다른가에 대해서는 필자의 "Ivy League College Preparatory English"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학습은 영국 경험론자들이 잘 파악한 것처럼 환경적으로 형성되고 표현되기 때문에 환경에 따라 알려 질 수 있습니다. Homoios Homoioi 그리스말 발음으로 호모이오스 호모이오이 (그리스 스파르타도시국가 엘리트남자지칭어) 한국말로 유유상종 영어로 Those who are alike 그 뜻은 '닮은 것이 닮은 것에,' 그리스 Parmenides 파르메니디즈가 말한 Duden Ex Oudenos 발음하면 두덴익스오우데노스 영어로 Nothing comes from nothing 그 뜻은 '무로부터 무,' 로마 라틴어로 Ex Nihilo Nihil 발음하면 익스니힐로니힐 영어로 Nothing comes from nothing 그 뜻은 '없는 것에서는 아무 것도 없다.'

 

     Genogram 지노그램 필자가 유전심리검사라 말하는 학습정체성 파악과 학습능력의 이유를 학술적으로 밝히자면 바로 위에서 말한 바와 같습니다. 자기 자녀교육에 실패한 자가 운영하는 학원 유학원에 기대거나 현혹되는 건 어리석은 일이죠! 자기는 학습에 방해되거나 전혀 도움이 않되는 활동이나 생활리듬을 갖고 있으면서 아이들에게 다른 내용을 학습하라고 말하거나 기대해 봤자 헛 일이죠! 모르는 길을 기웃거리지 말고, 자기에게 허락된 인생의 장점을 중심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학교에서 아무리 좋은 성적을 받아 온다해도 가정환경이 정서적으로 비학습적인 생활리듬을 갖고 있는 경우에는 아이가 지식을 자기 생존을 위한 수단으로서만 사용할 뿐 인격적인 접근을 할 수 있는 방법이나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기 가정이나 가족은 반면환경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자기 외에 누구도 사랑하거나 소중하게 생각해 볼 기회도 없이 오직 자기 생존을 위해 가치판단을 하게 되고 맙니다. 이런 학습능력은 약육강식 적자생존 자연법칙을 인륜이라 부르며 시작된 공자의 영향아래 지금도 작동하고 있는 유교문화권 동양 4국의 사회교육문화적 상황에서는 필연적으로 힘에 의한 정의론 또는 강자의 정의(론)에 휘둘리는 인생되고 맙니다.

 

     영어권에 사는 크리스찬이 아이에게서 학습능력을 발견할 수 있는 현재적 접근 방법 중의 하나가 Genogram 지노그램입니다. 아이의 학습능력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의 핵심점은 인격적 학습기회를 통해 자율적 학습 접근법을 창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북미 영어권 어느 학교에서도 Grammar 영어문법 수업이란게 없습니다. 집에서 문법을 학습할 기회를 인격적으로 갖게 되는 경우, 학습내용은 문법이 아니라 함께 하며 학습법을 공유해 주는 이의 인격적 접근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아이의 학습능력을 발휘되게 하는 방법의 핵심점은 경험적 사례들 속에서 어떤 인격적 접근법이 받아들여지고 있는가를 볼 기회가 있다면 충분합니다.

 

     대학 대학원에서의 학습능력은 Academic Learning 학술적 학습에 의해 형성 발휘됩니다. 이는 현실적 용어로 말하자면, 지극히 정치적입니다. 대학부터는 학습이 그 접근법을 공유할때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크리스찬은 자신의 학습활동을 열어 가고자 할 때에 Academic Terminology 학술용어에 대한 접근과 이해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 인격적 친밀감이 있는 진로를 찾는 일과 참여하는 일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알고 현실이 어떻게 전개되든간에 그 상황을 전적으로 주님의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인격적 신앙이 먼저 있어야만 합니다.

 

     필자가 학습능력에 대해 말하며 강조하고자 하는 바는, 책이나 글로서 혼자 배우는 학습활동은 그 자체만으로는 인격적 학습이 될 수 없다는 점과 어떤 저자도 책이나 글을 통해 가장 핵심적인 인격적 학습이 되는 내용을 전달할 수도 없고 그 핵심점을 드러내지는 않는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학습능력은 누구와 인격적으로 만나고, 학습자가 어떤 인격적인 접근법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자신의 것으로 창출 적용해 나가느냐를 총체론적으로 지칭하는 말이기 때문에, 그 출발점인 가정교육의 중요성 또는 학부모의 인격에 대한 반응으로부터 학습이 시작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자신에게 허락된 상황 (히브리 가정교육 방법, 히브리 한부모 가정교육 방법 참고)에 따라 잘 적용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