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 공부를 하면서 특정한 과목 성적을 높이는데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도움을 주는게 옳을까를 먼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방법은 튜터, 과외일 겁니다만, 이 방법은 아이의 자존감을 심하게 훼손시켜서 평생 자신감 없는 영역으로 남게 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 과목을 잘 받게 되더라도 속으로 그렇게 마음에 자리잡죠! 해서 튜터 과외는 사실 필자의 경우에는 절대 생각도 하지 않았었고 다른 방법을 사용해 왔었습니다. 필자의 방법은 근본적으로 스스로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안전하고 노력하면 다 될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 것 입니다. 우선 과목에 대한 대략의 학술적 접근법을 설명해 주고, 그 다음으로 어떤 실제 사례들이 있는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