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대학원과정을 잘 거쳐 박사학위 취득을 목표로하는 경우, 90%이상의 Course Work 과목이수가 필수적입니다. 자녀에게 어떻게 각 과목의 성적배점이 이루어지는지 알려주어 대비할수 있도록 돕는 일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대학/대학원 교과목 Marking 성적배점
(1)보통 10%를 출석점수로 정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석이나 지각 없이 모든 수업에 참여한 것으로서 Marking 10% 성적이 배점되지 않고, Discussion Participation 수업토론참여도를 포함시켜서 배점을 결정합니다.
신입생 대학수업의 경우 대개가 수십-수백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LAB 소그룹별 모임시간 참여도가 결정적입니다.
대학원의 경우, 소규모로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Professor 교과목 담당교수를 중심으로 한 Disscussion Participation 수업토론참여도가 아주 중요합니다. 토론수업참여에 대한 접근방법은 필자의 "대학철학: 글쓰기와 발표 및 토론을 위한 방법론적 접근" 철학의 교양활용론(편)과 "Ivy League College Preparatory English"의 학술 이론적 접근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90%를 Written Work 보고서제출로 정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Written Exams 집필시험인 중간고사 기말고사, 각종 퀴즈뿐만 아니라 각종 보고서 등을 정해진 기한 내에 제출토록함으로서 Academic English Writing 학술적 영작능력을 평가 배점합니다.
대학 학사과정부터 박사학위과정까지 그리고 이후로도 죽 학술적 영어능력에 꼭 필요한 글쓰기 기술은 표현과 표상입니다. 그 핵심은 Book Reading Reports 독서보고서와 Book Reviews 리뷰라 불리며, 전자는 서명과 저자의 주장이나 이론을 독자가 어떠한 Facts 사실로서 이해했느냐를 말하고 후자는 앞서와 같은 사실에 대한 학술적 평가를 더하여 글로서 작성 제출하는 데 있습니다. 이에 대한 도움자료로는 필자의 "English Approach Workshop G10"이 유용할 것 입니다.
참고로, 필자의 경험상, 미국 대학원수업의 경우 드물게는 어떤 Written Work 보고서제출도 요구하지 않고 수업을 진행한 후 Discussion Participation 토론참여를 포함한 Oral Work and Exam 구두성적평가만으로 최종성적배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학 대학원수업을 통하여 90%이상의 학점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Academic English Writing 학술적영작의 핵심이라 말할 수 있는 Reading and Review 독서와 리뷰, Presentation and Representation 표현과 표상만으로서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을 자녀에게 이해시키고, 먼저 독서와 리뷰에 대한 자신만의 학술적 능력 또는 영작기술의 토대를 확실히 한 후에는 반드시 지정의적 또는 영어권수업 상황적 토론참여기술도 훈련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해야만 한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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