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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 차박사 조언 2

*미국유학 차박사 조언[2] 유학/입학서류제출 전에 따져봐야 할 것들

*** 유학의 시작은 정치적인 요인이 결정적입니다. 학교마다 유학생선발에 대한 일정한 룰이 있고, 학교 자체의 상황이 고려되기 때문입니다. 공개된 입학생 성적에 따라 이미 일정한 범주 속에 들어온 외국학생들이 지원서를 제출하지만, 유학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후보자는 일정한 칼라를 공유한 사람들군에 속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학교마다 칼라에 맞는 사람만을 선발한다는 얘기가 뭘까요? 간추려 봅니다. (1)학생이 졸업한 학교의 수준을 고려합니다. 명문대학 대학원의 경우, 각국 대학수준표에 따라 심사대상과 비대상이 나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한가지 고려해야만 할 것은 학업성취도에 대한 객관적인 증서, 장학증서 등을 통해 학생 자신의 수준을 객관화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TOEFL, GRE ..

미국유학 차박사 조언[1] 뉴욕유학 결정과 현실

이른바 시장의우상이란 말이 있다. 16~17세기 활동한 철학자로 '아는 것이 힘이다(Knowledge is power)'로 한국의 일반에도 잘 알려진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의 인간 학습활동영역 분류에 사용된 개념이다. 시장의우상(Idols of the Forum or Marketplace)은 인간의 일상언어적 사회관계로부터 갖게 되는 편견과 잘못된 생각(predudices and errors)을 지칭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필자의 저서 "대학철학(범한서적, 2007)" 철학사 인물연표 참고) 유학지를 결정할 때 아마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게되는 사회시스템이 바로 이 시장의우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점을 긍정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니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