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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이민/캐나다이민생활 52

겨울 - 토론토의 일조량, 밴쿠버의 습도 [토론토는 겨울이 좋다]

필자는 뉴욕에서 만 팔년간 살았었고, 토론토에서는 이번에 첫 겨울을 맞고 있는데요, 만 이십여년간 살았던 밴쿠버와 비교해 봤을때, 뉴욕과 토론토는 서울과 가장 비슷한 겨울철 날씨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밴쿠버지역 겨울온도는 비교적 낮은 영상의 기온일 때가 많아 비오는 날이 매우 많고 Sunshine 썬샤인 직사광선 있는 날이 매우 적기 때문에 우울증에 빠지지 않도록 유리벽면으로 건축된 고층아파트 거주가 선호됩니다만, 토론토는 겨울에 Sunshine 썬샤인 직사광선이 많고 좋아 신체정신건강을 유지하기에 좋은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Toronto is a great place to live in the winter because it gets more sunshine than Vanc..

캐나다 국가학생장학금 [Canada Student Grant for 2022]

캐나다연방정부와 지방정부의 예산 합산집행을 통해 캐나다내 대학생들에게 제공되는 Canada Student Grant 캐나다스튜던트그랜트는 각 지방정부에 따라 그 지급되는 그랜트의 액수에 차이가 있습니다. Grant 그랜트는 되갑지 않는 장학금을 말하며, 이를 받으려면 주별로 관리되고 있는 Canada Student Loan 학생대출프로그램에 가입해야만 합니다. British Columbia 브리티시콜럼비아주는 Student Aid BC 스튜던트에이드비씨를 통해 Canada Student Grant를 제공하고 있고, Ontario 온타리오주는 OSAP (Ontario Student Assistance Program)을 통해 Canada Student Grant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 비씨주와 온타리오주의..

캐나다 사업자등록업종 비교 [Business Licenses in Surrey/Toronto]

캐나다에서는 사업자등록이 필요한 업종과 불필요한 업종의 구분이 지역별 규정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콜럼비아주 City of Surrey Business License Category and Fee 써리시 사업자면허 업종 및 비용과 City of Toronto Business That Not Require a Municipal License 토론토시 사업자면허 불필요 업종를 상세비교 정리해 보았습니다. City of Surrey Business License Category and Fee 써리시 사업자면허 업종 및 비용에 대한 상세규정은 링크를 따라 들어가 37-45페이지를 살펴 보시거나, 필자가 정리한 아래 파일 City of Surrey Business Licenses.pdf..

캐나다 사업자등록 필요없는 비즈니스

캐나다에서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관련규정에 따라 Business License or Permit 사업자등록증을 교부받은 후 실행에 들어가거나 Businesses That Do Not Require a Municipal License 사업자등록과정 없이 비즈니스를 시작하면 됩니다. 이 후자의 경우에도 자신의 비즈니스 목적이나 상황에 따라 사업자등록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여 실행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경우, 사업자등록여부 등에 관한 지역별 규정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여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토론토시 사업자등록증이나 허가가 불필요한 업종들을 알기 원할 경우 아래 링크를 참고하거나, 첨부된 파일 Business Regulations, Licenses & Permits - ..

캐나다 은퇴연금배우자 사별독신 60-64세 연금 [Survivor Allowance]

Canada Pension Plan (CPP) Survivor 캐나다 CPP 은퇴연금자를 사별한 배우자로 60-64세이며 죽 (배우자 없이) 독신으로 (자녀 유무에 무관하게) 지내오고 계신 분은 Surviving Spouse Allowance 사별자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자격과 연금지금액 등에 관한 상세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uvivor's Pension [링크] Canada Pension Plan Survivor Benefits [MP90-3-12-1997-eng.pdf] 링크를 따라가면 아래와 같은 파일이 나옵니다. 캐나다 65세 이후 노령연금 [OAS 신청자격 실수령액] 캐나다 노령연금 계산기 캐나다 노령연금 직수령 국가명단 한국 국민연금공단에서 소개하고 있는 OAS 캐..

Ending Tenancy Agreement Notice [렌트종료통보]

렌트하여 살고 있던 곳을 빠져나오면서 새로운 곳으로 이사할 때에는 밴쿠버지역에서는 한달 전에 그리고 토론토지역에서는 두달 전에 렌트종료통보를 서면으로 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셔서 상황에 맞게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렌트종료통보자 성명] [렌트종료통보자 현 거주지 주소] ATTENTION: [렌트기업 또는 집주인의 성명] [렌트기업 또는 집주인의 주소] Please accept this written notification that I will be vacating my residence at the address provided below effective [이사갈 날짜]. Address: [렌트하여 살고 있는 현 거주지 주소] This notice satisfies the require..

COVID-19 백신접종 전후 걷기운동 추천됩니다

캐나다내에서 코니드나인틴 백신접종증명서 없이 여행이나 이동 또는 이사를 하려면 자가용이나 렌트카를 이용할수 있겠으나, 캐나다 동부에서 서부 또는 서부에서 동부지역까지의 경우와 같이 장거리여행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안전문제 등으로 쉽게 결단하기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캐나다내 항공기 또는 공공교통수단을 이용하려면, 해외로 나가거나 해외에서 들어오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2022년 5월 26일 현재까지도 코비드나인틴 백신접종증명서가 있어야만 합니다. 12살 4개월 이상된 사람이 대상입니다. 백신접종증명서는 캐나다정부에서 허가된 COVID-19 VACCINES 코비드나인틴백신을 접종받아야만 발행됩니다. 캐나다내 여행이나 해외에서 캐나다로 입국하고자 하는 경우, 여행 14일전에 접종받아야 할 백신의 종류는 다음 세..

Amazon Canada Jobs 아마존캐나다 취업하기

아마존에서 일을 찾으려면 34개의 직종 중에서 자기교육과 경력 등에 맞는 직군을 찾아 들어가 살펴본 후 개인별로 지원서를 온라인상으로 제출하면됩니다. 34 Amazon Job Categories [여기]를 클릭하여 들어가면 관련페이지로 연결됩니다. 2022년 4월 17일 현재 검색 가능한 Amazon Canada Jobs 아마존캐나다취업정보로 참고가 될만한 지원자의 기본학력 및 우선권부여 자격판정에 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Amazon Canada Jobs WHS Specialist Intern 2022 Canada (Entry Level)

렌트계약해지통보양식 [LEASE TERMINATION LETTER]

캐나다에서 이사가고자 하는 경우, 이사들어오면서 작성된 렌트계약기간해지통보를 문서로 해 주어야합니다. 보통은 1개월전에 하도록 명시되어 있을 것이나 계약 당사자의 상황에 따라 2개월전에 미리 통보해 주기로 문서화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British Columbia 브리티시콜럼비아주 Metro Vancouver 밴쿠버지역의 렌트계약법은 Deposit 계약금을 월렌트의 반액을 넘지 못하도록 정해져 있고, Ontario 온타리오주 Greater Toronto Area 토론토지역의 렌트계약법은 마지막 한달의 금액을 넘지 못하도록 정해져 있어서 렌트계약시 첫달 렌트와 마지막달 렌트를 합친 두달 렌트를 지불하며 입주합니다. 아래 LEASE TERMINATION LETTER 또는 LETTER TO RENT TER..

캐나다의 대도시탈출현상 [COVID-19 통계]

Statistics Canada 캐나다 통계청의 2020년 7월-2021년 6월 1년간 캐나다 대도시 인구동향분석 자료에 의하면, 큰 폭의 Urban Exodus 도시탈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Reuters 로이터 통신은 이와같은 캐나다 대도시 탈출현상에 대한 기사를 2022년 1월 13일 보도했습니다. So Long Toronto: COVID-19 pandemic hastens Canada's urban exodus So long Toronto: COVID-19 pandemic hastens Canada's urban exodus Canada's urban exodus picked up steam into the second year of the COVID-19 pandemic, with t..

캐나다 영주권자 2021년 신규정착 현황

캐나다 영주권발급절차를 거쳐 영주권비자를 받은 후 2021년 8월까지 캐나다에 정착한 2021년 신규 영주권자에 대한 출신국적별 통계자료입니다. 2021년 8월까지 8개월간 캐나다에 정착한 한국인 영주권자는 4,765명입니다. 본 통계자료는 Canada Citizenship & Immigration Resource Center (CCIRC) Inc. 캐나다이민국자료공사에서 1994년부터 캐나다 생활과 일과 연관된 이민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는 Immigration.ca Live & Work in Canada를 통해 2021년 11월 12일 공개된 내용입니다. 캐나다 이민에 관심 있는 분은 홈페이지 왼쪽 상단에 빨간색으로 떠 다니는 Free Immigration Evaluation Click Here 베너나..

캐나다대학생 선호직장 [Canadian Student Hopeful Jobs]

캐나다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근무처 또는 직장을 조사한 MacLean's 맥클린의 2019년판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중심의 국제기업과 캐나다정부관련 기관 취업처가 대부분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말로 하자면, 캐나다 내에서는 자국중심의 기업가와 직장이 매우 미미하다는 점을 반증하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문서화하여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지는 않으나, 캐나다의 정부관련직 취업자 또는 고위직 공무원들의 대다수까지도 거의 파트타임으로 업무를 담당하며 시간당 급료체계에 따라 지급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인으로서 캐나다 이민생활을 설계하고 있거나 정착하고자 할때에는 한국의 공무원이나 직장상황과 매우 다른 현실을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참고해야만 하겠습니다. 아래의 정보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인종..

*캐나다 최저임금과 렌트시세 2021

*** 캐나다 대다수의 한인교민이 거주하고 있는 3대도시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에 대한 최저임금 및 렌트시세와 월렌트 (월세)에 해당하는 최저임금기준 노동시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현재 교민들의 생활상을 이해할수 있는 한 단면으로 볼수 있고, 동시에 주의해야만 할 사항은 불어문화권에 속하는 몬트리올 이민고려시 자녀들 영어교육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과 캐나다 내 거의 모든 도시상황이 마찬가지인데요, 충분한 노동시간 확보가 가능한 일자리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