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지원적격성평가

공부를 매우 잘 하고 또 영리한 사람들은 지도를 먼저 그린 후에 일을 착수 할 것입니다. 미국유학도 그와같이 할 수 있겠지요? 미국대학에 지원할 때에도 자신의 지원적격성을 평가해 보고 유학로드맵을 그린 후에 유학생활을 시작하면 어떨까요?

 

이미 잘 알려진 대로 미국유학을 위해서는 US News & World Report가 매우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위의 싸이트에서 education 아이콘을 누르시거나 rankings을 살펴보시면 미국대학순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최고의 대학을 선택하실 경우에는 공개된 sat 점수 등을 참고로 스스로 평가해 보실 수 있겠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시중에 나와있는 같은 이름의 주간지를 한 권 구입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남는 문제는 그 양화된 자료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인데, 대부분 스스로 해결하기엔 역부족을 느끼실 것 입니다. 영어를 아주 자신있게 하시는 분들도 찾아보고 알아보면 볼 수록 더욱 난감해 질 것 입니다. 대충 이런 기사들 때문이지요. "sat 만점으로도 떨어졌다."

 

조기유학학교는 어떻게 선정해야하는가? sat점수는 어떻게 평가되는가? 내신성적은 그리고 과외활동 등은 어떻게 평가되는가? 신문을 통해 발표되는 내용중에는 더러 근거없는 것 들이있습니다. 중요한 평가원칙과 이에대한 해석은 근거있는 교육철학적 관점에서만 가능하지요. 직접 해당학교에 문의하는 일과 답을 얻어내는 일도 필요합니다.

 

미국대학 지원적격성 평가는 위의 내용들을 염두에 두고 시행되어야겠지요? 독자들께서 홀로 하시면 아주 많은 경비를 절감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2008년 2월 기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의 경우라면, 아마도 일년에 100,000불 정도를 건지시는 셈이 되실 것 입니다. 가장 저렴한 상담가라도 일년에 30,000만불을 넘게 받고 있고 대중적인 상담가의 경우 200,000만불이상을 받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이비멤벌즈는 독자들께서 부지런히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경제적인 능력 없이도 원하는 유학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런 뜻에서 스스로 해결하기 곤란하시다면, 아이비멤벌즈를 통해 미국대학 지원적격성 평가를 받아 보시기바랍니다. 그후에는 넉넉히 스스로의 길을 그리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Modified: November 25th,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