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stics Canada 캐나다 통계청의 2020년 7월-2021년 6월 1년간 캐나다 대도시 인구동향분석 자료에 의하면, 큰 폭의 Urban Exodus 도시탈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Reuters 로이터 통신은 이와같은 캐나다 대도시 탈출현상에 대한 기사를 2022년 1월 13일 보도했습니다.
So Long Toronto: COVID-19 pandemic hastens Canada's urban exodus
Toronto 토론토 전출인구 (2020.07-0221.06, Statistics Canada)
64,000명 (온타리오 주내 이주, 전년보다 14% 상승)
6,600명 (온타리오외 타주 이주)
[토론토시 총 전출인구: 70,600명]
Montreal 몬트리얼 전출인구 (2020.07-2021.06, Statistics Canada)
40,000명 (퀘벡 주내 이주, 전년보다 60% 상승)
3,600명 (퀘벡외 타주 이주)
[몬트리얼 총 전출인구: 43,600명]
이와같은 코비드나인틴 현상의 결과는 (1)대도시 주변 도시 (온타리오 주내의 경우, Golden Horseshoe, Oshawa 8,000명 전입, Hamilton 5,000명 전입, St. Catharines 5,000명 전입) 인구 증가, (2)아틀란타지역 (Halifax, Nova Scotia 6,000명 전입) 등 해변도시의 주택 또는 주거시설 비용의 상승, (2)캐나다 내 전반적인 주택 건축붐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Toronto 토론토는 캐나다 제 일의 도시이고, Montreal 몬트리얼은 제 2의 도시, Vancouver는 제 3의 도시입니다. 밴쿠버의 인구동향은 2022년 1월 13일 City News 씨티뉴스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Metro Vancouver 메트로 밴쿠버 전출 및 전입인구 (2020.07-2021.06, Statistics Canada)
City of Vancouver 6,780명 전출 (밴쿠버시외 지역으로 전출, 인구감소)
City of Surrey 13,000명 전입 (써리시 지역으로 전입, 인구증가)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인구 증감 통계는 동부지역 토론토 몬트리얼과 다소 차이가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캐나다의 신규이민자 100만명 유입정책으로 코비드나인틴이전부터 주택 특히 하이라이즈건축붐 상황에 놓여 있는 점과 메트로 밴쿠버지역에서 가장 넓고 상대적으로 주거부담이 좀 덜한 시에 속하는 써리지역으로 인구이동이 지속되고 있어서 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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