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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유학/유학생장학금

영어권 장학금유학 참고사항 [COVID-19 현황]

Dr. Chah 2022. 1. 8. 07:42

COVID-19 코비드나인틴은 각 학생 또는 학습자가 처한 가정형편 또는 학습환경이 갖는 학업성취도 역할을 극명하게 드러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영어권 세컨더리학생들의 경우, 학습환경이 좋은 학생들은 세계대학랭킹 상위 대학의 진학경쟁율을 현저히 높이고 있고, 보통 학생들의 대학입학지원서 제출율은 매우 낮아지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코비드나인틴 상황하의 각 대학입학지원서 제출현황과 이에 대한 각 학교 당국의 입시정책 결정에 의하면, 세계대학랭킹이 있는 각 명문대학들은 장학금지원 액수와 수혜대상자 숫자를 늘려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가 최근 2022년 1월 7일 INSIDE HIGHER ED 인사이드하이어에듀에 의해 분석 공개되었습니다.

 

     Income Inequality Drives Up Tuition, Study Argues "소득불평등학비인상시키다 연구주장"이라는 기사제목이 함축하고 있는 바와같이 코비드나인틴은 "시민들의 소득격차가 커질수록 명문대학의 학비는 인상된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고 말합니다.

     영어권 세계명문대학의 입시정책과 자료해석에 대한 욧점은 (1)소득에 무관하에 학업성취도가 높고 학술능력이 있는 대학신입생 선발을 위해서는 (2)대학학비를 올려 학교장학금 배분액을 높이도록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학술적으로는 이러한 논리를 "Egoistic Altruism 이기적 이타주의"라 합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이기적인 각자의 삶이 결국에는 타인에게도 이익이 된다는 "이기주의의 동심원적 이타주의론"을 일컫는 말인데요, 동심원의 원점에 자기이익 즉 이기주의가 있고, 원형이 넓혀질 수록 그만큼 타인에 대한 유익이 늘어 나게 된다는 데서 붙여진 말입니다.

 

     북미 영어권 명문대학의 입시정책이 이와같다면, 영어권 유학을 위한 기본적인 학술능력으로서의 (1)영어와 학술적 능력을 가늠할수 있는 지표인(2) GPA 학교성적 준비가 유학장학금 수혜자 될 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분명한 방법이라 말 할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