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적극적으로 배우고자 할 경우, 가장 먼저 고려하게 되는 것은 영어로 대화를 하거나 강의를 듣게 되거나 간에 상대방의 영어나 강의내용을 적극적으로 알아들으려 한다거나 집중하고 있다는 자신의 입장을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면 되는가입니다. 필자도 한국에서 고등학생일때부터 영어로 맞장구치는 법을 고민하면서 혼비영영사전을 뒤져 혼자 연습하고 기도하며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필자의 "보통학생 영재로 키우는 차박사조언"시리즈 연재기간 동안 세컨더리과정을 일찍 마치고 몇년 빨리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된 필자의 막내 딸에게 대학강의실이나 교수님들 또는 대학캠퍼스 생활영어에 도움되는 자료를 찾아 주며 응용하도록 권했습니다. 필자가 40여년도 더 된 옛날에 개인적으로 사용했던 것과 똑 같은 내용이 수록된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