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학위를 받고 학생들을 가르치고자 하는 학생이나 학자는 영어문장을 이해가거나 쓸때에 학술적으로 의미를 분명히 표현해 주어야 하며, 특히 동사군에 대한 학습이 선행되어야만 시제가 갖는 함축적 의미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동사와 조동사, 과거 현재 미래, 부사에 따라 그 적절한 사례문장을 찾아 의미론적으로 파악해 놓으면 영문장 작성에 어려움이 없게 됩니다. 동사는 물리적 동작과 심리 또는 의식적 흐름 즉 심리적 동사에 대한 구분이 되어 있어야 하고, 조동사는 제일 먼저 shall, will 연관 단어의 사용조건과 함축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동사 또는 동사구의 과거형은 문장 주어의 과거 행동이 함축하고 있는 습관이나 성품 또는 의도의 성취나 좌절 등을 적절히 드러내는 방식이고, 현재형은 문장 주어의 현재 행동이 함축하고 있는 습관이나 성품 의도 판단 등을 나타낼 때 상요하는 방식이고, 미래형은 문장 주어의 성품적 예측 의지 소망 등을 표현해 주는 방식일 수 있습니다. 부사는 문장 주어에게 첨부된 영작자의 의도 성품 등을 드러내 주게 되어 있습니다.
박사급 영문장이해와 작성을 위한 한 사례로서 요한계시록 5:4문장을 그리스원문과 영문장으로 살펴 봅니다.
Revalation 5:4 [나는 그 책을 열수 있거나 볼 수 있는 합당한 이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크게 울고 있었다.]
I was weeping loudly, because no one worthy was found to open the scroll, nor to see it.
[I = first person subject, was weeping loudly, because no one worthy was found to open the scroll, nor to see it = predicate, . = period]
{{First person sentence}}
[[I = 주어]]
[[was weeping loudly, because no one worthy was found to open the scroll, nor to see it = 술어]]
[[. = 마침표]]
was weeping loudly [[= 동사구]]
, [= 콤마]]
because no one worthy was found to open the scroll, nor to see it [[= 동사구 상황 이유 조건]]
. [[= 마침표]]
위 문장에서 주어가 했던 과거의 행동 [즉 크게 울고 있었다는 과거 동작]은 상황 이유 조건 [즉 책을 열수 있거나 볼 수있는 사람이 없었다는 과거 상황]에 대한 주어의 과거 동작을 나타내며 이는 주어의 character, trait, or personality 성품 성격 특성 인격 [즉 저러한 상황에서는 우는 사람이라는 주어의 성품 성격 특성 인격]을 함축합니다. 바로 이 후자와 같은 함축점을 적절한 문장을 통해 같은 문단 내에서나 다른 적절한 문단에서 분명히 언급 표현해 주는 게 고급 영어학술문장과 문단작성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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