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뉴욕에서 만 팔년간 살았었고, 토론토에서는 이번에 첫 겨울을 맞고 있는데요, 만 이십여년간 살았던 밴쿠버와 비교해 봤을때, 뉴욕과 토론토는 서울과 가장 비슷한 겨울철 날씨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밴쿠버지역 겨울온도는 비교적 낮은 영상의 기온일 때가 많아 비오는 날이 매우 많고 Sunshine 썬샤인 직사광선 있는 날이 매우 적기 때문에 우울증에 빠지지 않도록 유리벽면으로 건축된 고층아파트 거주가 선호됩니다만, 토론토는 겨울에 Sunshine 썬샤인 직사광선이 많고 좋아 신체정신건강을 유지하기에 좋은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Toronto is a great place to live in the winter because it gets more sunshine than Vancouver, and Vancouver is the best place to live in the summer. 토론토는 밴쿠버보다 썬샤인 직사광선이 많아 겨울에 살기 좋은 곳이고, 밴쿠버는 여름에 가장 살기 좋은 곳입니다.
토론토 겨울의 많은 일조량이 건조함으로 느껴지는 사람의 경우 [뉴욕과 마찬가지로], 눈의 피로감과 불편함의 원인이 될수 있기 때문에 Humidifier 휴미디파이얼 가습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겨울철 습도가 높은 밴쿠버지역이 거주지로 맞을 것이며, 유리벽면으로 지어진 고층 아파트를 선택하여 살면 일년 내내 만족할것 입니다.
캐나다내 한인의 입장에서 생활세계를 정하고자 할때 한인거주인구가 많은 대도시 영어권역이 좋고 이를 바탕으로 토론토와 밴쿠버의 자연환경 즉 일조량과 습도 등을 기준으로 정리해보면, 토론토지역의 겨울은 일조량이 좋으나 여름엔 실내 습도가 높은 편이라 Dehumidifier 디휴미디파이얼 건조기가 필요하고, 밴쿠버지역의 겨울은 비오는 날이 많고 습도가 높아 실외보다 실내가 더 춥게 느껴지나 여름엔 실내외가 모두 쾌적하여 거주지로서 생활의 만족도가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SUNSHINE 썬샤인 직사광선이 좋은 날 토론토 다운타운의 모습입니다.
'영어권이민 > 캐나다이민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밴쿠버와 토론토의 생활정서 차이 [Life World Emotional Difference] (2) | 2023.03.24 |
---|---|
캐나다 푸라이드치킨 박스가격 [Frozen Fried Chicken Box Price] (0) | 2023.03.04 |
*캐나다 노령연금 직수령 국가명단 [OAS & CPP Direct Deposit Countries] (0) | 2022.11.01 |
캐나다 국가학생장학금 [Canada Student Grant for 2022] (0) | 2022.07.02 |
캐나다 사업자등록업종 비교 [Business Licenses in Surrey/Toronto] (0) | 2022.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