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코비드나인틴 백신접종증명서 없이 캐나다 내 먼거리 여행이 가능한 유일한 방식은 2020년 여름부터 자가운전이 되었습니다. 이는 Trans Canada Highway 캐나다국도 등 (1)도로를 탑승한 차량으로 통과하거나 (2)국도변 주유소 태이크아웃음식판매점 숙박시설 캠핑지역을 이용한 후 통과하는 경우를 보건명령 개념상 자가격리와 동등한 효과가 있다고 판단한 마니토바주의 보건명령에 따른 것입니다. 마니토바주는 2021년 8월 27일부터 백신접종증명서가 없는 경우 14일간의 자가격리 후 주내 거주 또는 활동을 자유롭게 할수 있게 했었고, 2022년 2월 15일부터는 자가격리도 해제했습니다.
As of October 1, 2022, all COVID-19 travel and border measures have been removed. 2022년 10월 1일 현재, 모든 코비드나인틴 여행용 백신접종증명서는 더 이상 필요치 않습니다. 여행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과 목적지별 세부 사항에 관하여는 이곳을 클릭하여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밴쿠버를 출발하여 토론토에 도착하는 캐나다횡단여행 노선을 살펴보았습니다. Trans Canada Highway 캐나다국도 사정은 깨끗하고 교통순찰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미국의 경우와는 많은 차이가 있으므로, 여행시 남성을 포함한 집단을 형성하여 출발하시되 숙박지와 주유소 간격 등을 구글어쓰 등을 통해 먼저 점검하여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셔야합니다.
필자는 아래와 같은 루트로 2003년 7월말 뉴욕출발 밴쿠버 써리도착 미국대륙횡단을 2박 3일간 경험한 바 있습니다. 매우 거대하고 경사가 높고 긴 로키산맥을 제외하면, 대체로 깨끗하게 관리되어 여행자들의 전기 세면 세척의 필요를 잘 충족시켜 주는 Rest Areas 휴게시설과 눈에 잘 띄게 운용되는 교통순찰 등의 덕택에 매우 안전한 여행을 할수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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