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에서는 이민자들이 보통 도서관 정부관련 문서와 온라인 정부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상세하고 최신의 것이 많은 관계로 유학과 학위과정을 순조롭게 마친 후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고급 정보를 통해 현재의 정책적 흐름과 정부자금의 흐름을 알게 되고 또 신청조건에 따라 수혜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 문의나 문제가 생길경우 온라인이나 전화를 통해 해결 방법을 알게 됩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시스템 상태를 볼때, 주로 미국 쪽이 이런 측면에 많이 발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에서 정보 취득방법은 미국과 유사한 면이 있지만 실용적 측면에서 현금가치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문제 해결 방법에서도 비교적 그 길을 찾기가 쉽지 않고 또 일처리 과정도 투명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미국과 비교하여 캐나다에서 취득하는 정보의 질이 상대적으로 낮다거나 현금가치가 떨어진다고 보게 되는 이유가 무얼까요? 매우 간단하게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것은 시민 특히 이민자의 사업 창출노력을 응원하거나 방임하여 기회를 갖게 하지 않고, 그같은 정보에 대한 사업적 접근법을 정부에서 채택하여 공사설립이나 정부자금 투자 등을 통해 빼앗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나 공공성 강화의 이름으로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캐나다에서 시민 또는 이민자가 자기사업 창출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근본 이유입니다.
한국은 정부 홈페이지나 정부관청에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고, 문제해결 과정에 대한 투명성 기대도 갖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한국에서는 정보실용론이 존재합니다. 정보 얻기가 어렵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현금가치 있는 정보가 시민 또는 사업자의 생존적 근본 토대가 되고 있다는 말씀 입니다. 바꾸어말하자면, 한국에서는 개인이 배타적 또는 독보적으로 취득 소유한 정보를 사업영역에서 경쟁관계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지켜 내기만 한다면 자기사업 창출노력과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충만한 여건이 되어 있습니다.
북미주에서 성공적인 사업 아이템은 재정능력이 있는 경우 한국 이식이 가능할 것이지만, 재정능력이 미미한 대개의 경우에는 현 세계화 시스템과 흐름과 생활세계적 변화 방향의 한 점을 주목하여 인정받을 만한 자격을 준비한 후 한국에 돌아가새로운 사업영역 여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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