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국사람들이, 물론 서양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매스컴을 통해 잘못 교육되어 진, 비역사적인, 또는 이용당하도록 압박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하나가 "배워서 또는 성공해서 사회, 국가, 또는 인류에 공헌한다!" 또는 "사회에 보답하겠다!"는 표현입니다. 뻔한 거짓말일뿐만 아니라, 자기유익을 어떻게 속여 포장하는지를 일찍부터 가르치는 것이죠! 교육의 목적은 저 뻔뻔한 거짓말의 현실적 속뜻처럼 자기만 아는 또는 자기중심적인 사회를 만드는 게 아니어야만 합니다. 사회에 대한 보답이라는 말의 실제 의미 곧 자기가 성공하여 자기 중심적인 뭔가를 이뤄야만 가치가 있다고 의식화시키는 순간 교육되는 아이는 인간도구론의 관점에서 이 세상에서 생존을 해 나가는 거라고 생각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에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