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 학교를 순조롭게 마치려면 영어학습 비중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영어발음, 영어말하기, 영어읽기, 영어글쓰기, 영어듣기 등으로 나눠 조각영어하는게 한국 현실인듯합니다. 언어는 종합적으로 습득되죠! 다만 언어가 사용되어야 하는 생활세계에 따라 비중이 달라집니다. 학교영어는 성적평가가 가장 중요하고, 이에 대한 근거는 분명한 한가지가 있습니다. 글로써 표현된 걸로 할수 밖에 없습니다. 연령 또는 학년별로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1)초등학교과정 영어는 몸으로 반응하며 사용되는 간단한 영어단어와 짧은 어휘들을 익히고 사용하며 의사소통 가능성이 있는 자기만의 발성/발음법이 정착되는 단계를 거칩니다. 3-4학년에는 영어문장에 대한 나름대로의 작성법이 정착되어야 합니다. 5학년이후로는 문단이 될수 있는 영어사상전달법을 갖게 됩니다.
(2)세컨더리과정 영어는 학교성적평가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구조에 따라 영어작문능력이 중요합니다. 글을 잘 쓸줄 알아야합니다.
(3)대학과정 영어는 영어책 읽기능력과 이에 대한 독후감 즉 Review작성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학성적의 80%이상이 Writing English를 통해 평가된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90% 즉 90점 이상의 성적을 원하는 학생은 반드시 소규모 학급의 경우에는 자신의 의견이나 질문을 아주 자주 발표 해야만 합니다.
(4)대학원과정과 박사과정 영어는 자기만의 독특한 영어어휘 표현이 가능해야만 합니다. Speaking English 말할때나 Writing English/Term Papers 텀페이퍼를 작성할때나 일반적인 학술용어를 뛰어 넘는 고급 학술용어를 사용할줄 알아야만 합니다.
학교영어를 어떻게 습득해 나가야 할까요? 이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영어서적을 읽고 자기의견을 분명하게 표현하는 *글쓰기 영어가 (80%이상의 비중) 가장 중요하다. 이것만 돼도 유학성공 반드시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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