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대학입학은 캐나다 조기유학생 출신이라도 비영어권에서 교육받고 캐나다에 갓 이민온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최소한의 대학입학 영어능력을 입증해야 합니다. 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ESL프로그램은 그 목적이 대학수학능력 입증과는 실상 무관하며, 대학편입학과정을 밟거나 대학내 영어평가시험을 통해 영어능력을 입증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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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대학 신입생들이 마주하게 되는 가장 난처한 첫 경험은 각 과목이수를 위해 제출된 과제 논문에 대한 낮은 평가결과입니다. 첫 일년간 맞게되는 두 학기의 낮은 학점을 극복하지 않거나 못하게되면 나머지 이어지는 학년의 코스워크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각종 이름으로 제출되어야 하는 과제물의 작성요령으로 추천될 만한 것은 Introduction - Main Body - Conclusion의 형식을 따르는 것 입니다. 아주 간단히 정리하면, 작성하고자 하는 논문주제에 대한 주 내용을 저널 등을 읽고 3-4가지정도로 간추려 메인바디로 정한후, 그 메인바디의 3-4가지가 증거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경우 또는 관련된 논점을 Introduction 즉 서론에서 언급제시합니다. 그 서론의 관점을 입증하는 3-4가지 본문 즉 메인바디의 내용을 전문적인 학술용어로서 요점 정리하면 그것이 곳 결론 즉 Conclusion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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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의 박사학위논문을 포함한 각종 학위논문은 양적연구 또는 질적연구를 토대로 작성되어야만 인정됩니다. 양적연구는 각종 통계학이 그 기초를 이루며, 질적연구는 각종 철학적 이론이 그 렌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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